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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기타자료

마블스튜디오 스토리북 예약판매 구성

The definitive story of how Marvel Studios created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as told by the studio's creatives, and the cast and crew of The Infinity Saga 내용 인피니티 사가의 제작진, 출연진, 창작자가 말하는, 마블 스튜디오가 MCU를 만들어온 과정을 총집합하는 스토리북 제작진, 작가, 감독, 배우, 컨셉 아티스트, 의상 디자이너, 작곡가 등 MCU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 200개 이상의 인터뷰들과 후일담 미공개 비하인드 포토/기록물/자료 출연진과 제작진의 개인 사진과 기념품 구성 마블 스튜디오의 시작부터 끝(페이즈 1~4)까지의 역사의 메이킹 스토리를 기록, 512페이지 분..

자료실/프로덕트 소식들

트위터, 커뮤니티 기능 업데이트

목차 가장 트위터 같지 않으면서 유저들도 트위터도 내심 바라 온 기능이 추가되었다. 바로 커뮤니티다. 2021년 9월 초 트위터는 특정한 관심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인 커뮤니티를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29일에는 한 유저가 자신의 내비게이션 바에 커뮤니티 기능이 등장했다며 캡처본을 올리기도 했다. Communities are coming... pic.twitter.com/oIprSIEkjZ — Brian Lovin (@brian_lovin) September 28, 2021 커뮤니티 기능 설명 기본적으로 트위터의 커뮤니티는 페이스북 그룹이나 레딧과 비슷한 기능이다.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팔로워가 아닌 다른 유저들에게도 다이렉트로 트윗할 수 있고, 커뮤니티 멤버들만 이에 답장할 수 있..

프로덕트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들/기획, 서비스

대 코로나 시대의 여행상품, 내 인형 해외여행 보내기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역병의 시대다. 2020년 관광업계 손실액은 전 세계 1조3000억 달러이며 해외여행 인구는 2018년보다 74% 감소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무려 8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더 심하다. 2020년 출국 한국인 수가 2019년에 비해 85.1% 감소했고, 한국을 방문한 외래객 역시 2019년에 비해 85.7% 감소했다. 언제쯤이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렇게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는 언제쯤이면 코로나19 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UNTWO에 따르면 전문가의 1%만이 "2021년"이라고 답했고 43%가 "2023년", 41%가 "2024년이나 그 이후"라고 답했다고 한다. 적어도 향후 2년간은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

프로덕트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들/마케팅, 브랜딩

[스포티파이 X 바릴라] 완벽한 파스타를 위한 플레이리스트

목차 한국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브랜드 바릴라. 파스타의 노란색과 로고의 붉은색, 배경의 파란색으로 깔끔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바릴라의 광고 에이전시는 글로벌 3위 광고대행사인 퍼블리시스(Publicis)다. 퍼블리시스는 바릴라와 스포티파이의 콜라보로 '플레이리스트 타이머'라는 깜찍하고도 영리한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스포티파이는 각 파스타 모양에 맞는 완벽한 조리 시간에 맞춰진 8가지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각각 믹스테잎 스파게티(Mixtape Spaghetti), 붐밥 푸실리(Boom Bap Fusilli), 기분 좋은 우울 펜네(Pleasant Melancholy Penne), 침울한 날 링귀니(Moody Day Linguine), 최고 인기곡 스파..

프로덕트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들/프로덕트 사전

IT 프로덕트 초보를 위한 용어사전 (3): 문제해결편

목차 문제 해결 방법론 탑다운(Top-down) 탑다운 방법론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큰 그림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다. 장점: 일반적으로 계획적이며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단점: 전체적인 구조나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바텀업(Bottom-up) 바텀업 방법론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작은 문제들을 먼저 해결하고 이를 결합하여 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다. 특징: 일반적으로 실험적이며 융통성이 있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유의점: 전체적인 구조나 목표를 설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 피벗(Pivot) 피벗 방법론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를 발견하고, 이를 중심..

프로덕트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들

궁극의 UX 디자인, 포대자루 패션

1930년대 초중반은 전세계가 미국발 대공황으로 시름시름 앓던 시기였다. 1929년까지 세계 경제를 선도했던 미국의 실업률이 20%를 웃돌기 시작했다. 1932년부터 1933년에는 인당 GDP가 500달러를 넘지 못했다. 이렇게 암울했던 시기, 리폼은 단순히 절약의 한 방법이 아닌 생존 수단이었다. 미국인들은 뭐든 재활용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실용적이었던 것은 '포대자루'였다. 미국인들의 주식은 빵이었으므로 밀가루 포대는 정기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필수품이었다. 가축을 먹이는 데 필요한 사료나 밭에 뿌릴 비료 역시 포대에 담겨 있었다. 이 포대자루 천은 사료를 운반할 때 쓰이고도 멀쩡했으니, 품질이 검증된(Tested) 튼튼한 옷감인 셈이었다. 이 천을 깨끗이 빨아서 잘 손질하고는 이것으로 커튼도 만들고..

프로덕트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들/디자인

네모의 위치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까?

이 글은 아래의 글에서 설명을 번역하고 역자의 코멘트를 추가한 것입니다. Graphic Designer's Interesting Experiment Shows How The Placement Of An Element Affects Its Meaning Brazilian designer Nei Valente has come up with an intriguing design experiment titled 'Thoughts on Position' that studi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gitalsynopsis.com '위치에 따른 생각들(Thoughts on position)'은 브라질의 디자이너 Nei Valente가 기획하고 디자인해 실행한 '-에 따른 생각들(T..

망령/대학일기

영미소설 원문 pdf 다운받아서 e북처럼 보는 법

영문과 등의 수업을 듣다 보면 메모를 하거나 밑줄을 치는 등 강조 표시를 하고 싶은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도서관에서 빌린 소설책이라서 난감할 때가 있다. 모든 소설을 다 사자니 돈이 아깝기도 하다. 그럴 때는 pdf 파일로 원문을 확보해서 pdf 뷰어 기능으로 밑줄을 치거나, 태블릿 PC에서 메모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러면 pdf는 또 어디서 구하나 시름이 깊어진다. 하지만 영문과 학생이라면 다 알고 있는 프로젝트 구텐베르크(www.gutenberg.org)라는 사이트를 이용해서, 필기가 가능한 나만의 PDF ebook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내가 영문과 수업 듣다가 필기하기 하도 답답해서 개발함...) 목차 프로젝트 구텐베르크 방문하기 먼저 프로젝트 구텐베르크를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간단..

프로덕트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들/기획, 서비스

맥북/아이패드 유저인 내가 굳이 안드로이드폰을 쓰는 이유

나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소위 '앱등이'다. 정확한 모델은 맥북 프로 터치바 19년형과 아이패드 프로 2세대. 어쨌든 '프로'가 붙었으니, 애플 라인 중에서도 중고가에 속하는 제품군이다. 하지만 내 휴대폰은 기기가 40만원대의 저렴한 보급형 안드로이드폰인 삼성 갤럭시 A50이다. 애플 제품끼리는 에어드랍과 아이클라우드라는 아주 큰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보통 앱등이들은 모든 제품을 애플로 맞추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에어를 거쳐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는 지금까지도 단 한 번도 아이폰을 사용한 적이 없다. 가격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같은 경우, 소모품이긴 해도 나에게 맞는 제품에 약간의 스펙 옵션을 더해서 구매해 관리만 잘 한..

프로덕트와 서비스에 대한 고민들/기획, 서비스

[온더스팟 번역기] 크롬 플러그인 추천, 원문 바로 아래에 번역을 띄워주는 편리한 번역기

목차 아무리 영어를 열심히 공부한다 해도 긴 글을 읽다 보면 머리가 피곤해지고 내 수준을 뛰어넘는 글이라도 만나면 번역기가 시급해진다. 그래서 영문 소스를 찾아보는 사람들은 네이버의 파파고나 크롬의 번역 기능을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파파고는 영-한 번역은 잘 되지만 따로 파파고를 켜서 번역해야 해서 불편하고, 크롬 번역기는 번역의 질이 아직 높지 않은 데다 번역기를 동작하면 원문을 함께 볼 수가 없어져서 뭔가 이상한 문장을 만났을 때 원문을 보기 상당히 불편하다. 그런데 이를 해결해주는 편리한 크롬 플러그인이 생겼다. 바로 🌟온더스팟 번역기(On the spot Translator)🌟다. On the spot Translator Just click and get the translation right ..

자료실/앱, 서비스 사용법

페이스북 '친구의 친구 공개' 설정하는 방법

페이스북에서 글을 쓰다 보면,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나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보여주고 싶지는 않을 때가 있다. 그러면 글을 '전체공개'로 할지, '친구공개'로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친구의 친구'는 아무한테나 내 글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지만 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설정이다. 말 그대로 내 친구의 친구까지 내 글을 열람할 수 있다.약 10년 전쯤에는 페이스북 모바일 앱에서도 '친구의 친구'로 공개 범위 설정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 앱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공개 범위는 '전체 공개', '친구', '나만 보기', 그리고 '제외할 친구'와 '특정 친구' 뿐이다. 제외할 친구나 특정 친구의 경우에는 이미 내 페이스북 친구인 유저..

자료실/프로덕트 소식들

카카오와 네이버는 일본의 지류만화 사랑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이 글은 아래 로이터의 글을 번역한 포스팅으로, 원제는 이지만,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하여 포스팅의 제목을 위와 같이 달았습니다. 또한 이질적인 영어식 표현방식을 번역하기 위해 일부 문장들의 순서가 바뀌어 있으며 기타 이미지나 역주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South Korean tech firms shake up Japan's storied manga industry Two South Korean technology companies are borrowing from mobile gaming to shake up - and dominate - Japan's storied manga industry, a plot twist that has expanded the comics' fanbas..

Ur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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